국제
EU 국가 중 프랑스·스웨덴인 기대수명 높아
입력 2013-09-10 22:11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중 프랑스인과 스웨덴인의 기대 수명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EU 집행위원회가 밝혔습니다.
EU 보건당국 조사에 따르면 평균 기대수명에서 남성은 스웨덴인이 79.9세로 가장 높고 여성은 프랑스인이 85.7세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기대 수명이 가장 짧은 남성은 리투아니아인이 68.1세, 여성은 키프로스인이 77.8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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