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의 정리 본능, 아무리 딸이라도 지저분하면…
입력 2013-09-10 19:01 
아빠의 못 말리는 정리 본능이 누리꾼들을 웃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아빠의 정리 본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귀여운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자 아이의 머리가 깔끔하게 묶여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데 이를 자세히 보는 순간 웃음보가 터진다. 아이의 머리를 묶은 것은 머리끈이 아니라, 전선을 정리할 때 사용되는 ‘케이블 타이다.
아빠의 정리 본능, 아빠의 못 말리는 정리 본능이 누리꾼들을 웃게 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딸의 흐트러진 머리를 본 아빠가 정리 본능을 발휘해 말끔히 묶어버린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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