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선물세트 가격 최대 4배 차이
입력 2013-09-10 17:22  | 수정 2013-09-10 18:02
같은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의 가격이 유통업체에 따라 최고 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추석 선물세트 30종을 조사한 결과 가격이 최고 293%에서 18%까지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가격 차이가 가장 큰 제품은 'LG 3호'로 11번가에서는 9천 원에 팔렸지만, 인터파크에서는 3만 5천36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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