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일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최대 규모의 병력과 장비가 참여하는 시가행진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가행진에는 병력 1만1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사거리 1천500km의 '현무-3' 순항미사일과 대잠어뢰 '청상어',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등 우리 군의 최신 무기를 동원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기동헬기 '수리온'과 공군의 조기경보통제기 등의 항공기의 에어쇼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시가행진에는 병력 1만1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사거리 1천500km의 '현무-3' 순항미사일과 대잠어뢰 '청상어',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등 우리 군의 최신 무기를 동원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기동헬기 '수리온'과 공군의 조기경보통제기 등의 항공기의 에어쇼를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