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예림 “부담감? 이미 만들어놨던 곡이라…”
입력 2013-09-10 15:04 
투개월 김예림이 새 음반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Live On Air 코너에는 가수 김예림과 걸그룹 스피카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김예림에게 전 ‘올라잇 음반이 정말 잘 됐다. 이번에 새 음반이 나왔는데, 부담감은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예림은 주위에서 많이들 물어본다”며 이번 음반은 미리 계획했던 것이다”며 ‘보이스는 ‘올라잇 전에 만들어놨던 곡이라 편하게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다. 부담감이 덜 했다”고 털어놨다.

김예림의 신곡 ‘보이스는 트렌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노래로 래퍼 스윙스가 랩 피처링을 한 곡으로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다. 또 유희열, 정재형, 퓨어킴, 이상순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김예림은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 투개월로 참가해 top3에 들며 얼굴을 알렸다. 김예림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신곡 ‘보이스를 포함한 ‘올라잇, ‘레인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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