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박철민이 딸과 편안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서울시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철민은 자녀들에게 한 행동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무엇이었냐”라는 질문에 반말을 하게 한 것이다”고 대답했다.
그는 아이들이 반말을 해도 편안하게 받아준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 친구보다 더 나아가서 동생이 되고 싶었고 부하가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스럽게도 아이들이 중학생이고 대학생이다. 권위를 완전히 털어버린 부녀지간을 유지해서 그런지, 지금도 친구처럼 동생처럼 부하처럼 지내고 있다”며 그런 점이 보이지 않은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자랑스럽다. 끝까지 내게 반말을 하려고 한다”고 털어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히어로는 혼자 몸으로 애 키우느라 정신없는 아빠 주연(오정세 분)과 어린이 드라마 ‘썬더맨의 광팬 아들 규완(정윤석 분). 그런데 시청률 부진의 문제로 ‘썬더맨이 종영하자 규완은 삶의 낙을 잃고 절망에 빠진다. 식음 전폐하고 슬퍼하는 규완을 보다 못한 주연은 아들을 위해 직접 ‘썬더맨이 되기로 결심하는 작품이다. 10월 초 개봉 예정.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9일 오전 서울시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철민은 자녀들에게 한 행동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무엇이었냐”라는 질문에 반말을 하게 한 것이다”고 대답했다.
그는 아이들이 반말을 해도 편안하게 받아준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 친구보다 더 나아가서 동생이 되고 싶었고 부하가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스럽게도 아이들이 중학생이고 대학생이다. 권위를 완전히 털어버린 부녀지간을 유지해서 그런지, 지금도 친구처럼 동생처럼 부하처럼 지내고 있다”며 그런 점이 보이지 않은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자랑스럽다. 끝까지 내게 반말을 하려고 한다”고 털어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배우 박철민이 딸과 편안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이현지 기자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