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경실 아들 손보승 “방송 계속 하고 싶어”
입력 2013-09-10 11:34 
방송인 이경실이 아들을 공개했다.
10일 이경실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아들 손보승 군과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사진부터 중학교 2학년이 된 이경실의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이경실과 아들이 티격태격하는 모습 속 남다른 모자관계를 보였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 군은 엄마와 닮은 뛰어난 입담에 방송을 계속하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놨다.

또 방송 출연으로 인기를 느끼냐는 질문에 손보승 군은 여자 애들이 말은 걸어주는 데 인기가 많은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과는 다른 매력의 이경실 딸이 등장, 의견 충돌을 보이는 엄마와 동생을 걱정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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