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고농축우라늄' 6자회담 걸림돌
입력 2006-11-22 23:42  | 수정 2006-11-23 08:52
조만간 재개될 6자회담에서 미국이 북한에 '고농축우라늄(HEU) 프로그램의 검증'을 최우선으로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진통이 예상됩니다.
HEU는 제2차 북핵위기를 촉발시킨 원인으로, 그동안 북미는 HEU 프로그램의 존재 여부를 놓고 팽팽히 맞서왔습니다.
이에 따라 6자회담은 방코델타아시아(BDA)의 금융제제 문제와 고농축우라늄 문제로 협상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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