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0월 컴백’ 아이유, 발매 시기 최종 조율 중
입력 2013-09-10 10:40 
가수 아이유가 10월 초 가요계에 컴백한다.
올 가을 가수 컴백 소식을 알렸던 아이유는 9월 아닌 10월로 음반 발매 시기를 잡고 최종 음원 발매일을 조율하고 있다.
아이유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10월 초 컴백 예정으로 음반 발매일을 최종 정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간 아이유가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던 만큼, 컴백 시기가 10월 1주차가 될 지 2주차가 될 지 음반 관계자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아이유의 가수 컴백은 2012년 5월 발매한 ‘스무 살의 봄 이후 약 1년 5개월 만.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으로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방점을 찍은 아이유는 모처럼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음악으로써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아이유는 그동안 ‘좋은 날, ‘잔소리, ‘너랑 나 등의 연속 히트로 여성 아이돌 솔로 가수 중 독보적인 위치를 구가하고 있다. 오랜만에 새 음반을 발매하는 아이유가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유는 국내 컴백에 앞서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Monday Afternoon을 11일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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