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2시쯤 부산시 대저동의 한 페인트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이 불로 직원 29살 김 모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보관 중이었던 페인트와 창고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이 불로 직원 29살 김 모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보관 중이었던 페인트와 창고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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