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빈집털이범 격투 끝에 검거
입력 2013-09-09 15:51 
휴일 대낮에 빈집털이범이 범행 뒤 도주하다 출근하던 경찰관에게 덜미가 잡혔습니다.
33살 한 모 씨는 어제(8일) 오후 3시쯤 수원시 정자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현금 4만 8,500원과 신용카드 5매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훔친 신용카드로 노트북을 산 한 씨는 무단횡단을 하다 출근하던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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