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손녀 태우고 죽음의 질주한 할머니
입력 2013-09-09 07:00  | 수정 2013-09-09 08:37
여기 또 경찰에게 쫓기며 질주하는 차량이 있습니다.

비틀비틀 여러 번 뒤집힐 뻔한 위기를 넘깁니다.

결국, 차량을 세우고 경찰에게 끌려나온 운전자는 나이가 지긋한 흑인 여성.

그런데 차에 한 명이 더 있었습니다.

바로 뒷자리에 그녀의 손녀가 울고 있었습니다.

손녀를 태우고 죽음의 질주를 한 이 여성.

경찰이 쫓아와서 도망갔다고 하는데, 결국 철창신세를 면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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