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민 삼계탕, 누가 보냈길래…함박미소 '활짝'
입력 2013-09-08 15:44  | 수정 2013-09-08 16:16
‘한지민 삼계탕

한지민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지민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플랜맨 팀 모두 든든하게 맛있게 잘 먹고 힘내서 촬영했어요! 멀리서 와주시고 마음 모아 보내주신 분들. 언제나 그 마음 잊지 않고 그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준비한 삼계탕 밥차 앞에서 한지민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현재 한지민은 영화 ‘플랜맨에서 인디 밴드 보컬 소정 역을 맡아 정재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팬들은 또 닭장을 털어 왔소~정!” 커피 한 잔 하시겠소~정?” 등 영화 속 배역 이름을 넣은 재치 있는 플랜카드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화 ‘플랜맨은 단 1초도 계획 없이 못 사는 남자가 본인의 계획에 없던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지민 삼계탕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지민 삼계탕, 팬들 돈도 많다” 한지민 삼계탕, 팬들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 한지민 삼계탕, 영화 기대되네” 한지민 삼계탕, 영화 빨리 개봉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한지민 페이스북]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