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순호-최예지, `1·2위의 따뜻한 악수` [mk포토]
입력 2013-09-08 14:19 
8일 경기도 시흥 화인 비전스크린에서 열린 kt 금호렌터카 WGTOUR 섬머시즌 마지막 대회(총상금 5천만원)에서 이순호(27, 골프존 아카데미)가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골든베이(파 72, 5,625m)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상금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최예지(19, 투어스테이지)와 한지훈(25, 콜마), 이순호(27, 골프존 아카데미) 등 전통의 강호들과 KLPGA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두들이 새롭게 합류를 하면서 치열한 승부를 가렸다.
한편 kt 금호렌터카가 주최하고, MFS 골프, 미션 애슬릿케어, 골프존아카데미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 SBS골프를 통해 녹화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시흥)=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