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국주 “7kg 감량했는데 아무도 못 알아봐” 폭소
입력 2013-09-08 09:49 
개그우먼 이국주가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권장 칼로리로 살기라는 체험 주제를 받아 ‘5대 영양소가 들어간 밥 먹기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김준호는 최근 8kg을 감량한 정경미를 찾아가 운동 비법을 전수받으러 갔다. 함께 있던 이국주는 나도 최근 7kg을 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국주는 탄수화물 중독이라 탄수화물이 들어간 모든 것을 먹지 않고 7kg을 뺐다”라며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다.

이에 정경미는 이국주에 나 너 살 빠진 줄 몰랐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국주는 그래서 내가 빈정 상해 다이어트를 안 한다. 다른 사람들은 발바닥의 굳은 살 뺀 정도로 안다”라며 속상해 해 시청자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 감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국주 감량, 7kg이나 뺐구나” 이국주 감량, 그래도 끝까지 힘내시길” 이국주 감량,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따.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남들과 다른 운동량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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