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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1만명 돌파
입력 2006-11-22 12:47  | 수정 2006-11-22 12:47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측 근로자 수가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통일부는 주식회사 만선 173명을 비롯해 매직마이크로 118명, 용인전자 54명 등 입주기업 3곳이 북측 근로자 345명을 채용하면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가 만93명을 기록해 만명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2월 현대아산이 처음으로 북측 건설노동자 42명을 채용한 지 2년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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