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여진구가 노안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화이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장현성은 자신의 아들과 여진구를 비교했다. 여진구는 1997년 생으로 올해 17세다.
여진구의 나이를 알고 장현성은 내 아들과 여섯살 차이인데 우리 애들은 왜이렇게 아기같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여진구는 제가 좀…”이라며 자신의 노안을 인정했고, 이후 장현성은 여진구와 난 동료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녀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올 10월 개봉 예정.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화이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장현성은 자신의 아들과 여진구를 비교했다. 여진구는 1997년 생으로 올해 17세다.
여진구의 나이를 알고 장현성은 내 아들과 여섯살 차이인데 우리 애들은 왜이렇게 아기같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여진구는 제가 좀…”이라며 자신의 노안을 인정했고, 이후 장현성은 여진구와 난 동료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진구, 배우 여진구가 노안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