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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두산-넥센 전 시즌 10번째 목동구장 만원사례
입력 2013-09-07 18:34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임성윤 기자] 7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넥센 히어로즈전이 매진사례를 이뤘다.
넥센 관계자는 경기 시작 1시간20분 후인 오후 6시20분, 1만2500석의 티켓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올 시즌 넥센의 홈경기 10번째 매진이다.
이날 목동구장에서는 리그 3위 두산과 2.5게임차로 이를 뒤쫓고 있는 넥센의 한판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7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두산-넥센전이 매진사례를 이뤘다. 넥센 홈구장 시즌 10번째 매진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lsyoo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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