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선 매드클라운, "둘이 남매였어?" 신보라 폭로
입력 2013-09-07 18:15 
‘박지선 매드클라운

개그맨 박지선(28)과 래퍼 매드 클라운(28·본명 조동림)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보라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온 국민은 매주 일요일 밤바다 그녀의 '귀에 때려 박는 개그'에 행복해한다"며 "희극인 박지선, 멋쟁이 래퍼 매드 클라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선은 매드 클라운과 비슷한 모자에 의상을 입고 안경을 쓴 채 흡사 남매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쇼미더머니'에서 매드 클라운이 유행시킨 '귀에 때려박는 랩'을 이용한 신보라의 패러디도 웃음을 자아냅니다.

박지선과 매드클라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선 매드클라운, 옷차림 빼곤 닮은 지 모르겠는데” 박지선 매드클라운, 안경이 비슷해서 닮게 보이는 듯” 박지선 매드클라운, 박지선 매력 터지네”"박지선 매드클라운, 신보라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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