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인, “내가 아줌마라고?”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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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인이 연인 조정치 앞에서 "아줌마"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조정치, 정인 커플이 어린시절 모교를 찾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이날 조정치는 정인과 함께 어릴 적 다닌 초등학교를 방문했고 이들은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는 조정치와 함께 학교를 다녔던 동창의 아들도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 때 한 초등학생이 정인을 "아줌마"라고 불렀고 당황한 정인은 정색하며 "나 아줌마 아니거든?"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우결 정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결 정인 조정치, 아줌마라니 놀랬겠다”＂‘우결 정인, 초등학생들 귀엽네 ”‘우결 정인, 둘이 참 잘 어울린다 ”‘우결 정인, 아줌마라고 부른 아이 혼내주고 싶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연애 초반 주고받던 러브레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