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엔트리 마지막 빈자리가 채워졌다.
LG는 7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김용의를 1군으로 불러들였다. 지난달 28일 1군엔트리서 제외된 이후 열흘만의 복귀. 김용의는 첫 1군 제외 이후 10일만에 엔트리에 복귀했다.
LG로서는 남은 마지막 엔트리 한 자리를 채웠다. 1군 엔트리로 복귀한 김용의는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이날 삼성의 배영수를 상대로 7명의 좌타자를 대거 배치시킨 맞춤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김용의는 올시즌 9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5리에 4홈런 30타점 17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one@maekyung.cok]
LG는 7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김용의를 1군으로 불러들였다. 지난달 28일 1군엔트리서 제외된 이후 열흘만의 복귀. 김용의는 첫 1군 제외 이후 10일만에 엔트리에 복귀했다.
LG로서는 남은 마지막 엔트리 한 자리를 채웠다. 1군 엔트리로 복귀한 김용의는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이날 삼성의 배영수를 상대로 7명의 좌타자를 대거 배치시킨 맞춤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김용의는 올시즌 9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5리에 4홈런 30타점 17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김용의가 1군에 복귀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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