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써니, 술 홀짝홀짝 받아마시니 ‘꽃할배’들 반응이…
입력 2013-09-07 14:15  | 수정 2013-09-07 14:34
‘써니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꽃할배들의 '딸내미'에 등극했습니다.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출연하고 있는 써니는 지난 6일 방송에서 할배들과 대만에 머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써니는 식사 도중 백일섭이 권한 술을 아무렇지 않게 마시고 이순재가 권하는 술도 바로 마셔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써니가 연거푸 술잔을 받는 모습에 백일섭은 "반할 수밖에 없다"며 써니를 칭찬했고 '딸내미'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광경을 두고 이서진은 "9박 10일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다. 내가 없으면 (할배들이 나를) 찾아야 하는데 찾지 않더라"고 말하며 써니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써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써니, 술병 나는 거 아니야?” 써니, 술을 잘 먹어야 하는구나” 써니, 술 마시느라 힘들었을 듯” 써니, 술 너무 권하지 마세요” 써니, 어른들 뿐이라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