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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유희열, 합류 소감 “설레고 긴장되고 두렵다”
입력 2013-09-07 13:04 
[MBN스타 대중문화부]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유희열이 호스트가 아닌 크루로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SNL 코리아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오는 7일부터 새롭게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유희열이 떨리는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유희열은 보통 프로그램 맡을 때 긴장을 잘 안 하는데 이번 처음으로 굉장히 설레고, 긴장되고 또 두렵다”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콘서트를 할 때나 라디오 등의 여러 일을 했을 때 머리를 비우고 했었는데, 지금은 생각도 많고 여러 가지로 복잡하다”고 말했다.
SNL 코리아 유희열,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유희열이 호스트가 아닌 크루로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지난 주 견학차 생방송으로 진행 현장을 찾아갔었다. 그냥 어떤 시스템인지 보려고 했을 뿐인데 상상 그 이상으로 전쟁 같은 현장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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