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스타K5’ 박상돈, 재방송 통편집…본방도 추가 방송분 없다
입력 2013-09-07 12:49 
[MBN스타 대중문화부]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기소중지 상태인 박상돈의 ‘슈퍼스타K5 재방송 출연 분이 통편집됐다.
지난4일 한 매체는 피해자의 말을 인용해 박상돈이 사기 및 횡령혐의로 기소중지 중인 사태”라고 보도했다.
피해자 A 씨는 박상돈이 자신의 차량도 아닌 남의 소유 페라리 차량 대여를 빌미로 돈을 입금 받고 잠적했으며 비슷한 수법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돈을 뜯어내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슈퍼스타K5 제작진은 박상돈과 관련해 향후 문제가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재방송에서 해당 출연자의 방송분을 편집해 방송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기소중지 상태인 박상돈의 ‘슈퍼스타K5 재방송 출연 분이 통편집됐다. 사진=슈스케5 방송캡처
또한 박상돈은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탈락이 확정돼 추가 방송 분량은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