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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m 괴물 악어, 몸무게만 330kg…누가 잡았나 봤더니 '대박'
입력 2013-09-07 11:47  | 수정 2013-09-07 11:47
‘4.1m 괴물 악어

4.1m에 달하는 괴물 악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야생동물보호국에 따르면 미시시피강 인근에서 길이가 4.1m에 달하는 괴물 악어가 포획됐습니다.

이 악어는 4.1m 길이에 무게는 무려 33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4.1m 괴물 악어를 잡은 주인공은 트럭 운전사인 더스틴 복먼 형제로, 악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악어 포획 행사에 참가했다가 4.1m의 괴물 악어를 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형제는 무려 2시간의 혈투 끝에 석궁으로 악어를 포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1m 괴물 악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1m 괴물 악어, 생각만해도 소름끼친다”"4.1m 괴물 악어, 어디서 난거지?"4.1m 괴물 악어, 장난아니네” 4.1m 괴물 악어, 밟히면 큰일 날 듯” 4.1m 괴물 악어, 뭘 먹고 저렇게 컸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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