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경석, ‘여성 기관차’ 폭로에 변명이…박장대소
입력 2013-09-07 10:54 
‘서경석

서경석이 한때 ‘여성 폭주기관차라는 별명이 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명랑해결단'에서 출연진들은 '바람기는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일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성경원 부부심리 상담가는 '2040년엔 일부다처제가 된다'는 말을 하자 MC 이유리는 "지금 그걸 원하는 분이 있다"며 "금방 서경석 씨가 '천국이네'라는 말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당황한 서경석이 "추임새를 넣은 거다"고 변명하자 절친 이윤석은 "사실 서경석 옛날 별명이 폭주기관차였다"며 "지금껏 이어오던 바람기가 결혼으로 끝나 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경석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경석, 귀엽네” 서경석, 똑똑해서 여자들한테 인기많았을 듯” 서경석, 폭주기관차라니” 서경석, 역시 이윤석이랑 많이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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