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미국, 한국산 인쇄용지 반덤핑 조사
입력 2006-11-22 11:47  | 수정 2006-11-22 11:47
산업자원부는 미국 상무부가 우리나라와 중국, 인도네시아의 인쇄용지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31일 미국 최대의 인쇄용지 업체 뉴페이지사가 미국 제지업계를 대표해 반덤핑 관세 부과와 제지업계 보조금 지원에 대한 상계관세 부과를 요청한데 따른 것입니다.
국내 제지업체 가운데는 한솔제지와 계성제지, 한국제지 등 7개사가 피소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