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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세구라, `송구 능력이 갑자기 마비` [mk포토]
입력 2013-09-07 07:13 
7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컵스가 8-5 승리를 거뒀다.
8회말 1사 1, 3루 홈송구 에러를 범한 밀워키 유격수 진 세구라가 아쉬워 하고 있다.

시카고는 선발 크리스 러신은 3.2이닝 7피안타 2실점 후 교체됐고 밀워키는 카일 로시가 선발로 나서 5이닝 11피안타 7실점 패전을 안았다.
이날 컵스의 승리로 양팀은 60승 80패씩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공동 4위에 마크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일리노이 시카고)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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