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불독맨션이 펑키 사운드를 버리고 대중적인 팝 록사운드로 돌아온다.
지난 5월 9년 만에 EP 앨범으로 재결성, 컴백한 불독맨션은 디지털 싱글 ‘너에게 간다를 12일 발매한다.
‘너에게 간다는 그간 불독맨션 특유의 펑키 스타일을 버린, 로맨틱한 러브송의 대중적인 팝 성향 모던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컴백 이후 단독 콘서트와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군 불독맨션은 오는 10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3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