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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일기’로 컴백, 다소 헬쓱해진 얼굴 ‘눈길’
입력 2013-09-06 19:49  | 수정 2013-09-06 19:52
가수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경험을 담아낸 디지털 싱글 ‘일기로 컴백했다.
최근 사이먼디와의 결별로 팬들을 안타깝게 한 레이디제인은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일기를 열창, 활동을 재개했다.
‘일기는 지난 2001년 혼성듀오 캔디맨의 1집 앨범 타이틀곡이자 영화 ‘신라의 달밤 OST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 이 곡은 허밍어반스테레오(이지린)가 편곡을 맡았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한 층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보컬로 기교 없이 담담하게 노래했다. 하지만 무대 위 다소 헬쓱해진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XO(엑소), 카라, VIXX(빅스), 크레용팝, BTOB(비투비), 선미, 승리, 틴탑, ZE:A(제국의아이들), 스피카, 빅스타, 나비, 엠파이어, 레이디스코드, GI(지아이), 엠파이어, 엔씨아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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