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틴탑, 컴백 일주일만에 ‘뮤뱅’ 1위 후보‥LTE급
입력 2013-09-06 17:58 
그룹 틴탑이 컴백 일주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틴탑은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엑소와 1위 후보에 나란히 올라 경쟁을 펼친다.
지난 주 ‘뮤직뱅크를 통해 새 미니앨범 ‘TEEN TOP CLASS 수록곡 ‘TEEN TOP CLASS, ‘Dont I , ‘장난아냐 등 3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진 틴탑은 불과 일주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실제로 틴탑 미니앨범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지난 2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장난아냐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6일 만에 100만을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했으며 독일, 브라질, 캐나다, 베트남 등 해외 각지에서 커버 영상이 봇물을 이루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틴탑의 ‘장난아냐는 LTE-A급 발빠른 안무인 ‘프리스텝과 ‘칼군무로 채워져 새로운 퍼포먼스 강자를 예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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