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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총리, ‘방송서 직접 메이저리그 분석한다’
입력 2013-09-06 17:13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메이저리그 분석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야구 중계방송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 안광한)는 오는 1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정운찬의 야구예찬>에서 정 전 총리가 직접 출연해 메이저리그에 대한 분석과 야구에 대한 견해를 논하는 정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정운찬 전 총리는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야구 해설가, 메이저리그 시구에 직접 나설 뿐 아니라 최근에는 야구 관련 서적도 출간할 예정으로 마니아 이상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야구광으로 통하는 정운찬 전 총리가 직접 메이저리그를 분석한다. 사진= MK스포츠 DB
특히 정운찬 전 총리는 이번 프로그램에 출여해 류현진, 추신수 등 코리안리거들을 포함한 메이저리그 전반에 대한 분석과 함께 야구가 경제, 교육에 미치는 영향 등 자신의 야구 철학에 대해서도 논할 예정이다.
한편 메인 게스트로 출연하는 정운찬 전 총리 외에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가 MC로 나설 예정이며 김태원 구글 팀장과 배우 이근희씨가 패널로 참여해 새로운 시각으로 메이저리그를 소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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