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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음원괴물’ 지드래곤, 美 빌보드도 극찬
입력 2013-09-06 16:49 
[MBN스타 박정선 기자] 최근 앨범을 내고 음원차트를 점령한 가수 지드래곤이 미국 빌보드에 소개됐다.
빌보드 온라인판은 지난 4일(현지시간) 케이팝(K-POP)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통해 지드래곤의 새 앨범인 ‘쿠데타(COUP DETAT)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빌보드는 지드래곤의 새 앨범에 대해 여성 래퍼 미시 엘리엇, 유명 프로듀서인 디플로와 바우어, 가수 스카이 페레이라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톱스타들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인 ‘늴리리야 ‘너무 좋아 ‘R.O,D 등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빌보드는 지드래곤에 대해 :케이팝스타가 서양에서 활동하는 팝 스타들과 대등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최근 앨범을 내고 음원차트를 점령한 가수 지드래곤이 미국 빌보드에 소개됐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솔로 2집 수록곡 중 총 12곡을 선보였으며 13일 ‘윈도우(WINDOW)와 ‘블랙의 다른 버전이 실린 총 14트랙의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또한 그는 8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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