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2013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 드라마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김재중은 지난 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3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해 MBC 드라마 ‘닥터진 OST ‘살아도 꿈인 것처럼으로 한류 드라마 주제가 상을 받았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다음뮤직을 통해 진행한 이번 투표에서 김재중은 한류 열풍을 이끈 드라마 OST 26곡 중에서 51.8%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김재중은 수상 직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출연한 드라마에 OST로 상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 일단 노래가 좋다. 임동균 작곡가님 그리고 작사한 내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겠다. 뜻 깊은 자리에서 좋은 상 받아 감사하다”고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수상에 앞서 가진 레드카펫 포토존에서 국립극장을 가득 메운 각국의 팬들을 위해 ‘살아도 꿈인 것처럼을 부르고, 턱시도 재킷을 벗고 포즈를 취하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시상식 시작 전부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은 48개국 225개 작품이 경합을 벌이는 세계 각국의 드라마 시상식이다. 경쟁을 통해 우수 드라마와 인물을 선발하는 축제로 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 MBC를 통해 생중계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김재중은 지난 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3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해 MBC 드라마 ‘닥터진 OST ‘살아도 꿈인 것처럼으로 한류 드라마 주제가 상을 받았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다음뮤직을 통해 진행한 이번 투표에서 김재중은 한류 열풍을 이끈 드라마 OST 26곡 중에서 51.8%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김재중은 수상 직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출연한 드라마에 OST로 상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 일단 노래가 좋다. 임동균 작곡가님 그리고 작사한 내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겠다. 뜻 깊은 자리에서 좋은 상 받아 감사하다”고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수상에 앞서 가진 레드카펫 포토존에서 국립극장을 가득 메운 각국의 팬들을 위해 ‘살아도 꿈인 것처럼을 부르고, 턱시도 재킷을 벗고 포즈를 취하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시상식 시작 전부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2013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 드라마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사진=MBN스타 DB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