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WIN’ 최고 팀워크 자랑하던 B팀 갈등…무슨 일?
입력 2013-09-06 14:37 
YG 서바이벌 프로그램 ‘WHO IS NEXT:WIN(이하 WIN)이 3화 예고편에서는 마지막 월말평가를 앞두고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11명의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WIN 예고편에서는 YG 연습생 11인 A팀(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남태현)과 B팀 (B.I, 구준회, 김진환, 바비, 송윤형, 김동혁) 두 그룹이 마지막 월말평가를 치르는 상황에서 항상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던 B팀이 갈등을 빚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B팀은 리더 B.I(김한빈)를 중심으로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해 온 만큼 이들 6명 연습생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3화 예고에서 구준회는 B팀 멤버들을 향해 화를 내며 밖으로 나가버렸다. 리더이자 맏형인 김진환이 사태 수습에 나서지만 그마저 밀쳐버리며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B팀의 심상치 않은 분열을 예고했다.

이에 구준회를 비롯한 B팀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한편 ‘WIN은 국내 대형 기획사 YG가 빅뱅 이후 7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일 남자 아이돌그룹 ‘WINNER를 선발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평균연령 20세인 A팀, 17세인 B팀으로 나뉜 YG 소속 연습생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공식 데뷔할 ‘WINNER의 일원이 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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