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는 지난 4일 기사를 통해 지드래곤 솔로 정규 2집 ‘쿠데타(COUP D'ETAT)를 언급하며 지드래곤의 음악은 동서를 막론한다”라고 칭찬했다.
빌보드는 지드래곤의 새 앨범에 대해 미국 출신 유명 프로듀서 디플로(Diplo)와 바우어(Baauer) 그리고 여성래퍼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 가수 겸 배우 스카이 페레이라(Sky Ferreira) 등 많은 다방면에 걸친 스타들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데타는 음악에 있어서 지드래곤의 감성과 그가 원하는 것들을 표현한 반환점”이라며 신곡을 통해 지드래곤은 전보다 더욱 놀라운 음파를 던졌고, 동서(東西)를 막론한 채 음악을 대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새 분야로 진출하려는 지드래곤의 시도를 아티스트로서 높이 샀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8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13일 ‘윈도우(WINDOW)와 ‘블랙의 다른 버전이 실린 총 14트랙의 정규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