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계속되는 출연자들의 부상소식으로 안전성 논란이 일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다이빙쇼 스플래시가 결국 녹화중단을 선언했다.
6일 MBC 관계자는 오늘(6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스플래시의 녹화가 전격 취소됐다”고 알렸다.
녹화 취소의 이유는 바로 출연자들의 부상 때문. 이에 대해 MBC는 최근 ‘스플래시 리허설 과정에서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연기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늘 예정됐던 프로그램 녹화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스플래시의 녹화 취소는 이날 오전 김종국 사장 주재로 열린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프로그램의 지속 여부는 추후에 결정된다.
6일 예정됐던 녹화는 추석 연휴인 9월 20일 방송될 예정이었다. 이미 촬영을 마친 3회와 4회 방송분은 계획대로 6일과 13일 전파를 탄다.
한편 ‘스플래시에 출연자였던 이봉원은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던 도중 얼굴이 먼저 떨어지면서 심한 타박상을 입어 하차를 결정했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6일 MBC 관계자는 오늘(6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스플래시의 녹화가 전격 취소됐다”고 알렸다.
녹화 취소의 이유는 바로 출연자들의 부상 때문. 이에 대해 MBC는 최근 ‘스플래시 리허설 과정에서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연기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늘 예정됐던 프로그램 녹화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스플래시의 녹화 취소는 이날 오전 김종국 사장 주재로 열린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프로그램의 지속 여부는 추후에 결정된다.
계속되는 출연자들의 부상소식으로 안전성 논란이 일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다이빙쇼 스플래시가 결국 녹화중단을 선언했다. |
한편 ‘스플래시에 출연자였던 이봉원은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던 도중 얼굴이 먼저 떨어지면서 심한 타박상을 입어 하차를 결정했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