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두 예비 남편, 시애틀 출신 얼짱 훈남
입력 2013-09-06 10:43  | 수정 2013-09-06 14:07
가수 자두(31)가 오는 11월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시애틀 출신 목회자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 최근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1년 영어 예배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2012년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자두의 측근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976년생으로 유학파가 아닌 재미교포이며 성격도 좋고 무엇보다 감탄할 정도로 잘 생겼다”고 전했다.
자두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의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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