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아-해리 듀엣곡 ‘사랑했었다면’ 6일 정오 공개
입력 2013-09-06 10:22 
지아와 다비치 해리의 듀엣곡 ‘사랑했었다면이 공개된다.
6일 정오 멜론,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는 지아와 이해리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사랑했었다면이 공개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전 연령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원차트의 여왕 지아와 다비치의 해리가 함께한 듀엣곡 ‘사랑했었다면은 발매 소식만으로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 지아와 해리가 함께 선보이는 듀엣곡인 ‘사랑했었다면은 작곡가 미누키(Minuki)의 작품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마음을 서사적으로 담아낸 정통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지난 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인피니트의 호야와 써니힐의 미성이 출연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시력을 잃어가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남자주인공의 애절한 마음을 그려내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디지털싱글을 기획제작한 지아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아와 해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세밀한 표현력으로 올 가을과 어울리는 최고의 듀엣곡이 탄생했다. 더불어 호야와 미성이 함께 출연하여 곡의 애절함을 배가시킨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