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일요일 홈경기마다 ‘패밀리 데이를 실시한다. 오는 8일 NC 다이노스전을 시작으로 잔여 페넌트레이스 일요일 홈경기마다 진행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그림일기 공모전을 연다. 오후 3시부터 문학구장 1루 1층 복도 데스크에서 그림일기 용지 100장을 배포하는데, 5회 말 종료 시까지 제출한 작품에 한해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오후 3시40분부터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오후 4시 10분에는 장내 아나운서가 좌석을 순회하며 미니게임을 하는 ‘아나운서를 이겨라가 열린다.
경기 종료 후에는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레이저 쇼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저 쇼는 구장 내 조명을 소등한 후 ‘진격의 SK, 포스트시즌을 향해 전진하라를 주제로 3D 레이저와 특수 조명에 음악을 곁들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그림일기 공모전을 연다. 오후 3시부터 문학구장 1루 1층 복도 데스크에서 그림일기 용지 100장을 배포하는데, 5회 말 종료 시까지 제출한 작품에 한해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오후 3시40분부터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오후 4시 10분에는 장내 아나운서가 좌석을 순회하며 미니게임을 하는 ‘아나운서를 이겨라가 열린다.
경기 종료 후에는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레이저 쇼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저 쇼는 구장 내 조명을 소등한 후 ‘진격의 SK, 포스트시즌을 향해 전진하라를 주제로 3D 레이저와 특수 조명에 음악을 곁들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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