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망언, “섹시화보로 이효리 이겼다”

방송인 클라라가 섹시화보 대결에서 이효리를 이겼다”고 망언을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클라라와 박은지, 가수 이정, 오종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은지는 롤모델은 이효리”라며 이효리는 무대에서는 섹시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풀어지는 매력이 있다. 나 역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라이벌로 출연한 클라라는 이에 나는 나만 본다. 대중들이 나의 어떤 점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검색한다”며 박은지와 정반대의 의견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또한 최근엔 섹시 화보로 이효리 씨를 이겼다”고 주장했다.
박은지는 이에 이효리 씨가 결혼 준비하느라 바빠서 그랬을 것”이라며 발끈하자, 클라라는 최근 한 기사를 보니 이효리와 나를 비교했는데 내가 이효리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응수했다.
클라라 이효리 망언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효리 발언 망언이다, 책임질 수 있겠어?” "클라라 이효리 발언 망언, 어쩜 이래?" "클라라 이효리 발언 망언, 보니 어의가 없어요! 이효리씨 기분 나쁠 듯" "클라라 이효리 발언 망언, 박은지 정색할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