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박솔미 임신, “태교에 전념中”

배우 한재석 박솔미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6일 오전 한재석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박솔미가 현재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지난달 태기를 느낀 박솔미가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교제 3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 한재석과 박솔미 부부는 30대 중반을 훌쩍 넘어서는 나이로, 두 사람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임신 소식을 기다리던 차에 낭보를 전한 것. 임신 초기인 박솔미는 현재 몸가짐을 조심하면서 서예를 배우는 등 일찌감치 태교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솔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솔미 임신, 축하드려요” 박솔미 임신, 예쁜 아기 낳으세요” 박솔미 임신, 태교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재석은 최근 SNS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의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으로 고르고 있다. 올해 초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박솔미는 당분간 외부 활동을 삼가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