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오종혁의 ‘문라이트가 야간매점 50호 메뉴로 등록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라이벌 특집으로 방송인 박은지, 배우 클라라, 가수 이정, 오종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오종혁은 생라면과 문어 다리를 섞은 간단한 요리를 들고 나왔다. 오종혁은 이것과 관련해 집에서 밤에 맥주 한 잔 마시다가 생라면과 문어다리를 한 번에 먹고 싶어서 섞어봤다”며 탄생 비화를 밝혔다.
이를 시식한 MC 유재석은 문어 다리를 이렇게 먹으니까 괜찮다. 맥주 좋아하는 분에게 적격”이라고 평했다. MC 박명수 역시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자꾸 손이 간다”며 극찬했다.
이후 패널과 게스트들도 처음에는 딱딱하고 씹기 어렵다고 불평을 했지만 이내 먹을수록 계속 손이 간다며 더 달라는 듯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오종혁이 음식에 이름을 지어오지 않았다고 하자 문어와 라면, 나이트를 합쳐 ‘문라이트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문라이트는 호평 속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라이벌 특집으로 방송인 박은지, 배우 클라라, 가수 이정, 오종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오종혁은 생라면과 문어 다리를 섞은 간단한 요리를 들고 나왔다. 오종혁은 이것과 관련해 집에서 밤에 맥주 한 잔 마시다가 생라면과 문어다리를 한 번에 먹고 싶어서 섞어봤다”며 탄생 비화를 밝혔다.
이를 시식한 MC 유재석은 문어 다리를 이렇게 먹으니까 괜찮다. 맥주 좋아하는 분에게 적격”이라고 평했다. MC 박명수 역시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자꾸 손이 간다”며 극찬했다.
이후 패널과 게스트들도 처음에는 딱딱하고 씹기 어렵다고 불평을 했지만 이내 먹을수록 계속 손이 간다며 더 달라는 듯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종혁 문라이트, 가수 오종혁의 ‘문라이트가 야간매점 50호 메뉴로 등록됐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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