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카라 한승연이 좀저럼 잦아들지 않는 구하라와 강지영의 태도 논란에 공식사과를 했다.
한승연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종일 무거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글 올립니다. 먼저 어제 저희가 게스트로 참여한 ‘라디오스타로 인해 불편하셨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태도 논란에 사과했다.
이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점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촬영 중에도 방송 후에도 부족했던 모습의 저희를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라디오스타 MC 선배님들 그리고 박진영 선배님께도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승연은 앞으로 더 밝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승연, 하라, 지영이 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앞서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한승연, 강지영은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구하라는 MC 규현이 열애설 관련된 짓궂은 질문을 하자 물병을 던진 뒤, 화가 난다고 눈물을 흘리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지영 또한 애교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애교가 없다고 거부를 하더니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구하라와 강지영은 방송직후 태도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한승연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종일 무거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글 올립니다. 먼저 어제 저희가 게스트로 참여한 ‘라디오스타로 인해 불편하셨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태도 논란에 사과했다.
이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점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촬영 중에도 방송 후에도 부족했던 모습의 저희를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라디오스타 MC 선배님들 그리고 박진영 선배님께도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MBN스타 DB |
앞서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한승연, 강지영은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구하라는 MC 규현이 열애설 관련된 짓궂은 질문을 하자 물병을 던진 뒤, 화가 난다고 눈물을 흘리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지영 또한 애교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애교가 없다고 거부를 하더니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구하라와 강지영은 방송직후 태도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