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5일) 울산공장에서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차 교섭을 열고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노사는 임금 9만 7천 원 인상과 주거 지원 기금 50억 원 증액 등에서 접점을 찾았고, 정년 61세로의 연장은 현재의 60세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5일) 울산공장에서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차 교섭을 열고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노사는 임금 9만 7천 원 인상과 주거 지원 기금 50억 원 증액 등에서 접점을 찾았고, 정년 61세로의 연장은 현재의 60세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