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77㎏짜리 호박
'보은 77kg짜리 호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5일 주간 보은사람들에 따르면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대원리에서 과수와 벼농사를 짓는 이헌기 씨는 둘레 2m, 무게 77㎏짜리 초대형 호박을 수확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지인이 준 호박모종 10개를 잘 키워 어린 과수묘목 사이에 식재했습니다. 그 중 유독 2개의 호박이 크게 자랐습니다. 둘 중 하나는 썩어서 떨어졌고 남은 하나를 수확해 무게를 달아보니 77kg이었습니다. 썩어서 떨어진 호박의 무게는 무려 100kg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인이 키울 때는 여느 호박과 다르지 않았지만 지난 3일 수확한 이 씨의 호박은 성인남자 두 명이 겨우 들 수 있을 정도로 컸습니다.
슈퍼호박에 대해 이씨는 "처음 자랄 때 일반 호박과 특별히 다르지 않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77kg짜리 초대형 호박은 오는 10월 전남 함평에서 열리는 '슈퍼호박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보은 77kg짜리 호박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은 77㎏짜리 호박, 완전 대박!” 보은 77㎏짜리 호박, 몇 인분이 나오려나” 보은 77㎏짜리 호박, 어머 저건 뭐야?” 보은 77㎏짜리 호박, 초대형 호박이네!” 보은 77㎏짜리 호박, 돌연변이 아니야?” 보은 77㎏짜리 호박, 꼭 1등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보은사람들]
'보은 77kg짜리 호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5일 주간 보은사람들에 따르면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대원리에서 과수와 벼농사를 짓는 이헌기 씨는 둘레 2m, 무게 77㎏짜리 초대형 호박을 수확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지인이 준 호박모종 10개를 잘 키워 어린 과수묘목 사이에 식재했습니다. 그 중 유독 2개의 호박이 크게 자랐습니다. 둘 중 하나는 썩어서 떨어졌고 남은 하나를 수확해 무게를 달아보니 77kg이었습니다. 썩어서 떨어진 호박의 무게는 무려 100kg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인이 키울 때는 여느 호박과 다르지 않았지만 지난 3일 수확한 이 씨의 호박은 성인남자 두 명이 겨우 들 수 있을 정도로 컸습니다.
슈퍼호박에 대해 이씨는 "처음 자랄 때 일반 호박과 특별히 다르지 않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77kg짜리 초대형 호박은 오는 10월 전남 함평에서 열리는 '슈퍼호박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보은 77kg짜리 호박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은 77㎏짜리 호박, 완전 대박!” 보은 77㎏짜리 호박, 몇 인분이 나오려나” 보은 77㎏짜리 호박, 어머 저건 뭐야?” 보은 77㎏짜리 호박, 초대형 호박이네!” 보은 77㎏짜리 호박, 돌연변이 아니야?” 보은 77㎏짜리 호박, 꼭 1등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보은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