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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2집 마스터링 끝‥컴백 카운트다운
입력 2013-09-05 18:01  | 수정 2013-09-05 18:04
Mnet ‘슈퍼스타K3 출신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정규 2집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은 5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버스커버스커 2집 마스터링 끝~!!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된, 마스터링이 끝난 ‘따끈한 CD 사진이 인상적이다.
버스커버스커는 앞서 9월 컴백 소식을 알리며 10월 초부터 투어 공연을 펼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들은 10월 3일 부산 벡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0일 대구 엑스코, 11월 1,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한다.
‘슈퍼스타K3 준우승 출신인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초 발매한 1집 앨범 수록 전곡이 음원 차트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가요계 파란을 일으켰다. 올 봄에도 ‘벚꽃엔딩 등이 차트에 재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버스커버스커가 또 다시 음원 차트를 올킬할 지 주목된다. 현재 음원 차트는 지드래곤의 솔로 2집 앨범 수록곡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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