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의 투수 황덕균(30)과 내야수 강진성(20)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NC는 5일 마산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3 프로야구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5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NC는 황덕균과 포수 허준(32), 내야수 지석훈(29), 차화준(27), 강진성을 선택했다.
지난 9월1일부터 확대 엔트리가 시행되면서 각 팀들은 기존 26명 등록, 25명 출전에서 31명 등록, 30명 출전이 가능하게 됐다.
9월1일 광주에서 KIA와 원정 경기를 갖은 후 2일부터 4일까지 경기가 없었던 NC는 마산구장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한 후 5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2012 퓨처스리그에서 10승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던 황덕균은 불펜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올 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 5홀드 평균자책점 5.06을 마크했다.
2012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4라운드(전체 33순위)에 지명된 강진성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65경기에서 타율 2할6푼4리, 28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다.
지석훈은 올 시즌 1군에서 85경기, 차화준은 55경기, 허준은 10경기에 뛴 경험이 있다.
[ball@maekyung.com]
NC는 5일 마산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3 프로야구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5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NC는 황덕균과 포수 허준(32), 내야수 지석훈(29), 차화준(27), 강진성을 선택했다.
지난 9월1일부터 확대 엔트리가 시행되면서 각 팀들은 기존 26명 등록, 25명 출전에서 31명 등록, 30명 출전이 가능하게 됐다.
황덕균이 1군 무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갖게 됐다. 사진=MK스포츠 DB |
2012 퓨처스리그에서 10승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던 황덕균은 불펜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올 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 5홀드 평균자책점 5.06을 마크했다.
2012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4라운드(전체 33순위)에 지명된 강진성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65경기에서 타율 2할6푼4리, 28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다.
지석훈은 올 시즌 1군에서 85경기, 차화준은 55경기, 허준은 10경기에 뛴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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