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를 웃긴 세탁기, 돌리고 돌리다 제풀에 지쳐…
입력 2013-09-05 17:04 
엄마를 웃긴 세탁기가 누리꾼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엄마를 웃긴 세탁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화제를 모았다. 세탁기 조작 다이얼과 세탁물 투입구에 걸린 세탁물이 우연히 만화 캐릭터처럼 보여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세탁기의 모습이 마치 사람의 얼굴과 흡사한 형태를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탁기의 조작 다이얼은 어지러움을 느낀 눈의 모양을 하고 있다. 또 투입구에 걸린 빨간색 세탁물은 마치 늘어진 혀처럼 보인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 엄마를 웃긴 세탁기가 누리꾼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마치 빨래를 돌리다 제풀에 지친 듯한 느낌을 자아내 누리꾼들을 웃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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