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 촬영 도중 얼굴 부상을 입은 개그맨 이봉원이 하차를 결정했다.
MBC 관계자는 5일 현재 치료중인 이봉원 씨의 몸 상태로 정식 경연이 벌어지는 6일 촬영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판단, 하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봉원은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던 도중 얼굴이 먼저 떨어지면서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 한때 각막 손실 여부 또한 의심됐으나 1차 검사 결과 ‘이상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이봉원의 상태와 관련해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의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플래쉬는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네덜란드 ‘셀레브리티 스플래시의 한국판이다. 이미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스포츠 리얼리티 쇼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MBC 관계자는 5일 현재 치료중인 이봉원 씨의 몸 상태로 정식 경연이 벌어지는 6일 촬영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판단, 하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봉원은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던 도중 얼굴이 먼저 떨어지면서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 한때 각막 손실 여부 또한 의심됐으나 1차 검사 결과 ‘이상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이봉원의 상태와 관련해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의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스플래시 촬영 도중 얼굴 부상을 입은 개그맨 이봉원이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MBC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